📸프리랜서 사진작가1편-처음 카메라 잡고 한 컷도 자신 없었다
📷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늘 유튜브부터 켰다.‘DSLR 입문’ ‘누끼컷 잘 찍는 법’‘라이트룸 색감 조정 기초’낯선 단어들이었지만, 그 낯섦이 이상하게 싫지 않았다. 첫 카메라는 중고였다.50mm 단렌즈 하나, 책상 스탠드 조명 하나. 🧺 하루는 결심했다.집 안 곳곳에서 촬영할 만한 물건들을 모았다.머그컵, 다이어리, 향초, 작은 화분, 손거울 하나.배경은 흰 천, 조명은 스탠드 하나로 버텼다. 조명을 비스듬히 두고 빛 방향을 바꿔가며 셔터를 눌렀다.찍은 사진에 보정을 입히고,포트폴리오 겸 상품 하나를 만들었다. ✍️ ‘제품 연출컷 3장 + 기본 보정29,000원 / 3일 내 납품’ 크몽에 등록을 마치고 나니심장이 뛰었다.누군가 나에게 돈을 주고 사진을 맡길 수 있을까?일주일 동안 조회수 0, 주문..